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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mp/2020110115267 외국에서 김치를 알린 청년의 허망한 죽음, 그는 어떻게 죽었는가? 자택에서 괴한에게 칼에 찔려 죽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범인은 잡혔을까? 아직까지 조사중입니다. 현재시각기준 10월25일에 저번달에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재 용의자는 있는가? 현재 한 흑인을 용의자로 의심중에 있습니다. 그의 마지막 유언 "그는 자신이 식품업계의 일원이라는 점을 사랑했으며 지역 내 다른 사업가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씨는 오리건대에서 경영학과 스포츠경영학을 전공한 뒤 2011년 어머니와 함께 자신의 성을 딴 '최가네 김치'를 창업했다. 이 브랜드의 백김치는 2016년 미국 '굿 푸드 어워즈'의 절임채소 부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