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짜 못 참을거같네요...안전 안내 문자는 이제 그만 보내고 대처를 해주세요....
안전 안내 문자는 이제 그만 보내고 대처를 해주세요....
제가 항상 유튜브보거나 그러면 항상 문자가 옵니다. 안전안내문자.. 네 사실 걱정하니까 걱정하고 만든거니까 법이 그런걸 어쩔수 없으니까 안전은 중요하니까..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나가지도 못하고 pc방가고 싶어도 마음만 가있지 사실상 집에서 "마인크래프트"하는 처지밖에 안됩니다. 근데 집에서 밖에는 안나가지만 밖에 나간사람취급받는거처럼 안전안내 문자가 옵니다.. 그러면 솔직히 문득 드는생각은 이거밖에 없어요.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는데 나가지말라고 안전안내문자가오면 좀 급발진해서 짜증이 날 때가 있어요..근데 이건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마찬가지이겠죠..마음은 밖에 나가서 놀고있는데 막상 몸은 집밖을 못나가고 근데 안전안내문자를 대충 읽어도 "나갈 때 주의해라,폭염이다,확진자동선파악 안내" 이런거밖에 안주는데 이거보면 밖에 나가있는 마음도 어느새 들어와서 있게되죠..진짜 답답하네요.. 안전 안내문자가 지금까지 177개정도왔는데 이중에서 8월달꺼만 가지고와도 87개인데 177-87=90개인데 8월이전꺼가 90개가 왔는데 8월 한달만 90개를 달성하는데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 현 시점이

8월17일인데 17일 지났는데 87개면...심각한게 맞는거같습니다..

위에 자료가 87개왔다는 증거입니다.

자 여기 오늘온 메세지를 보면 오전 10시55분, 3시30분,3시39분, 8시30분, 8시 43분인데...쓰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저는 저대로 나름고생한다고쳐도 안전안내문자보내시는 분들이 더힘들다고 생각이 드는데 더 생각이 나는게 이걸보고 저처럼 스트레스 쌓이는 사람이 있는거에 비해서 조심성없어서 누구처럼 실시간 검색 1위가 되는 일이 발생하는거면 이거는 완전 안내문자보내는 사람들이 더 극한직업인데 왜 이런건 보도안할까요? 너무 유치한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는걸까요?

(참고로 누구라는 사람은 이 사진속 인물이 되겠습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누구한테 확진되었든 결국 자신의 몫이 라는것을 이번기회에 명심하셨으면합니다.. 제발 안전안내문자좀 들어줍시다. 그런데 여기서 또 반박이 나올겁니다. 학교등교도 시키지말라고 하는건데 이거는 학교등교하고 무사히 집에만가면되니까 민감한 문제는 아니라고 지금은 생각하고 뭐 달라지면 미래의 제가 달라져서 글을 하나 더 쓰겠죠. 암튼 제 입장은 안전 안내문자좀 보내시는건좋은데 너무 많이 보내시면 곤란합니다. 학교끝나고 집갈려고 폰켜두면 안전안내문자가 폭포처럼쌓여서 확인을 눌러도 또오고 또오고 스트레스는 또 받고 또 받고해서 불편합니다... 이게 실례가되겠지만 저라면 그시간에 조심하는 것보다 해결할려고할거예요. 엄격히하는 것보다는 이해를 하게만들어서 자제해달라고하는게 맞지, 무식하게 하지말라고 버럭지르면 남은 심장도 도망가기때문입니다..제가 수업도중에 들으면 항상 공통적으로 듣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알고있는 "이해를 해야한다"입니다. 이제는 누군가에게 억지로하는것보다 이해를 시켜서 이것을 해야한다라는 스스로하는 의지가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특히 지금 시기에는 매우 적절한 말이 될거같습니다. 즉 저는 안전안내문자는 적게보내고 대처를 더 많이 해야지 이해를 하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게 정리가 아직 덜되서 이게 무슨 잡소리인가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안전문자 그만보내라고했다가 지금와서는 갑자기 이해를 시키라고하는말이되었죠. 결론적으로 하고싶었던 말은 안전문자가 오는걸 멈춰달라고는 안할테니까 적당히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나름대로 개인생활이 있는데 동영상찍다가 문자가 갑자기오면 녹화영상이 그대로 종료되고, 전화하다가 문자오면 다시말해야하고, 유튜브를 보고있는데 갑자기오면 유튜브영상이 멈춰버리고 게임하다가 갑자기오면 일시정지화면으로 넘어가는 등....암튼 차단하는 방법이 있어도 어쨌든 안전문자니까 이걸 차단해도 불이득은 저한테 있으며 책임또한 저한테 있기때문에...저는 사생활만큼은 지키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