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는 과연 망작인가?

제가 보루토를 처음으로 본 계기가 중3때 방학이 끝날때쯤 투니버스에서 보루토를 봤는데 너무 볼게없어서 봤는데 너무 재밌던겁니다 제가 하나 사실고백하자면 저는 어릴때 레고관련을 좋아해서 닌자고나 키마의 전설만 봤지 나루토는 재미없다고 판단하고 안봤는데 보루토를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어릴때 고정관념이 있어서 일본이 나쁘다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나루토를 보니까 일본의 역사를 보는듯한 내용을 지녔더라고요 일본이 우리나라 침범하기전에는 지들끼리싸웠는데 후토모시카? 쨌든 이름은 모르겠고 미친놈이 갑자기 통일을 하더니 이제 밖으로 나가서 영토를 확장하자라고 하면서 우리나라는 침범한건데 나루토는 통일은 안하고 전쟁을 하는시기에서 딱 잘라서 볼만했던거같습니다 +(심지어 나루토 다 안봄 그냥 대충 본론만 보고끝나서 명언같은건 모름) 그리고 보루토를 보고 나루토 마지막 극장판을 보니까 이게 또 연애하는꼴보면서 싸우는데 명장면은 달에서 싸운거였는데 너무 꿀우ㅜㅜㅜ잼이였다 그리고 전에 동생이 사스케는 죽었어 사스케 동생이 그림그리는 친구라고하면서 하는거라고했는데 보니까 내용대충파악해보니까 동생은 맞긴한데(?) 친동생은 아니였다~ 암튼 그래서 보루토를 다보고 나니까 나루토를 정주행하자라는 맘으로 봤는데 지겨워서 9화에서 25화 70화 이런식으로 잼있는 부분만 골라서 보았는데 저는 신수내용빼고는 괜찮다고 느껴서;; 저같은 사람들 보라고 보루토를 보여준느낌? 암튼 그래서 나루토도 보고 보루토 넥스트제너레이션을 봤는데 폰이라서 화질이 깨졌지만 전투씬이 쾌랄해서 좋았고 이제 이걸 다보니까 볼게없어지길래 보루토를 만화버전으로 보니까 진도가 확확지나가니까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는데 중간에 사라다가 사륜안모양이 만화에서는 3개로바껴있는데 애니에서는 1개라서 3개는 어떻게 모일까가 제일 궁금함 2개 깨울라면 누구한명이 죽어야되나?(소중한사람이 죽어야지 발동되는걸로 암) 암튼 그런걸로 알고있는데 암튼 핵심은 그게아니고 그렇게해서 보루토의 느낌이 뭔가 색다르다?라는 느낌 그래서 팬들이 망작이라고하지만 나는 망작이라고 생각이 안날정도로 재밌다